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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2015 프로야구 개막] 백구의 향연 9만4000명 환호…34년 만에 10개 팀 대결

    [2015 프로야구 개막] 백구의 향연 9만4000명 환호…34년 만에 10개 팀 대결

    백구의 향연이 시작됐다. 봄볕이 따스한 28일, 전국 5개 구장에 야구팬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. 올해 10구단 체제를 갖춘 KBO(한국야구위원회)의 2015 프로야구는 28일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3.28 19:45

  • 이학주, 홈런 … MLB 한국 유격수 2호 예고

    이학주, 홈런 … MLB 한국 유격수 2호 예고

   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(MLB)에서 유격수로 뛸 선수는 누구일까. 올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한 강정호(28)가 될 가능성이 크다. 강정호는 현재 플로리다 브래든턴 스프링캠프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3.13 00:20

  • [프로야구] 두산, 살얼음 승부 펼치다 … 너무 고마운 비

    프로야구 KIA가 에이스 양현종(26)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. KIA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9-5로 이겼다. KIA는 0-1로 뒤진 4회 초 2사 1·2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8.30 01:34

  • [프로야구] 홈런 선두 '집안 싸움'

    프로야구 홈런 1·2위 박병호(28)와 강정호(27·이상 넥센)의 대포가 동시 폭발했다.  넥센은 27일 인천 경기에서 박병호와 강정호의 스리런 홈런 두 방을 앞세워 SK를 10-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7.28 00:12

  • [다이제스트] KIA 양현종, 국내 선수 첫 10승 外

    [다이제스트] KIA 양현종, 국내 선수 첫 10승 外

    KIA 양현종, 국내 선수 첫 10승 프로야구 KIA 양현종(26)이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즌 10승(4패)을 달성했다. 양현종은 3일 광주 두산전에서 5이닝 동안 5피안타 2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7.04 00:25

  • [프로야구] 리오단 완봉쇼 … LG 자존심 세웠다

    [프로야구] 리오단 완봉쇼 … LG 자존심 세웠다

    프로야구 LG 외국인 투수 코리 리오단(28·사진)이 국내 무대 첫 완봉승을 거뒀다.  리오단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내줬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6.27 00:52

  • 서건창이 겨눈다 '200안타 신화'

    서건창이 겨눈다 '200안타 신화'

    넥센 서건창이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전 4회 말 3루타를 치고 있다. 3루타만 두 개 때린 서건창은 최다안타 1위를 유지했다. [양광삼 기자] 프로야구 넥센이 풍성한

    중앙일보

    2014.06.13 00:36

  • [프로야구] 좋다 말았다, LG

    [프로야구] 좋다 말았다, LG

    눈앞까지 온 선두 자리. 하지만 또 제자리걸음이다. LG가 1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. LG는 18일 군산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-7로 역전패했다.  경기 중반까지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8.19 00:44

  • [프로야구] 무너진 기아 마운드, 서재응이 세웠다

    벼랑 끝에서 호랑이가 발톱을 드러냈다. KIA는 9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5-2로 승리했다. 6일 부산 롯데전부터 이어진 3연패를 끊었다.  서재응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8.10 00:53

  • [프로야구] 이번엔 제국 위에 진우

    [프로야구] 이번엔 제국 위에 진우

    김진우“왜 하필 내가 던질 때 나오냐?”  KIA 투수 김진우(30)는 5월19일 잠실 LG전에 앞서 LG 류제국(30)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다. 2002년 덕수정보고 졸업 후 미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7.25 00:13

  • [프로야구] 나지완 역전 3점포 … KIA 9연승

    KIA가 나지완의 홈런포를 앞세워 9연승을 달렸다. KIA는 2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-3 재역전승을 거뒀다. 8일 목동 넥센전부터 파죽의 9연승을 거둔 KIA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6.21 00:34

  • [프로야구] 김진우, 1791일 만에 이겼다

    [프로야구] 김진우, 1791일 만에 이겼다

    김진우KIA 투수 김진우(29)가 ‘7억 팔 맞대결’에서 웃었다.  김진우는 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과 3분의 1이닝 5피안타·1실점으로 8-1 승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10 00:00

  • [프로야구] 조인성, 대타홈런 만세

    [프로야구] 조인성, 대타홈런 만세

    조인성SK 조인성(37)이 대타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주전들의 타격 부진으로 고민하는 이만수(54) 감독을 웃음짓게 했다.  조인성은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07 00:10

  • [프로야구] 이승엽, 3118일 만의 한 방

    [프로야구] 이승엽, 3118일 만의 한 방

    이승엽고참들이 중심을 잡은 LG가 연패에서 벗어났다. 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투수 최고참 류택현(41)의 호투와 4번 타자 정성훈(32)의 결승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4.16 00:00

  • [프로야구] 오승환, 최연소·최소경기 200세이브

    [프로야구] 오승환, 최연소·최소경기 200세이브

    오승환 삼성의 특급 마무리투수 오승환(29)이 프로야구 사상 최연소, 최소 경기 2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.  오승환은 12일 대구 KIA전에서 6-3으로 앞선 8회 초 2사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8.13 00:22

  • 4위 싸움 LG·롯데, 너도나도 1승 추가요

    4위 싸움 LG·롯데, 너도나도 1승 추가요

    가을야구의 커트라인, 4위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LG와 롯데가 불꽃타를 터뜨렸다. 공동 4위로 7월을 마친 두 팀이 뜨거운 8월을 시작했다.  LG는 인천에서 열린 2일 경기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8.03 00:27

  • [프로야구] 투타 핵 빠진 KIA, 나지완이 해결사

    [프로야구] 투타 핵 빠진 KIA, 나지완이 해결사

    나지완 KIA가 악재를 딛고 후반기 첫 승을 거뒀다. 나지완(26)이 좌월 만루포를 터뜨리며 오른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순간, 승부가 결정됐다. 2위 KIA의 3연패 탈출로 201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7.30 00:22

  • [프로야구] 호랑이굴 쳐들어간 사자 “1등 자리 내놔”

    [프로야구] 호랑이굴 쳐들어간 사자 “1등 자리 내놔”

    삼성의 강봉규(오른쪽)와 조영훈(맨왼쪽)이 26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경기에서 8회 초 2사 1, 2루 때 팀동료 7번타자 신명철의 역전 적시타로 홈을 밟은 뒤 동료들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7.27 00:02

  • [프로야구] 9회 이병규 뒤집기 만루포 … LG 4연패 끊었다

    [프로야구] 9회 이병규 뒤집기 만루포 … LG 4연패 끊었다

    LG 이병규가 6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역전 만루홈런을 날린 뒤 왼팔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. LG는 8년 만에 터진 이병규의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7.07 00:07

  • [프로야구] 홍성흔 만루 한 방 ‘대호야 같이 가자’

    [프로야구] 홍성흔 만루 한 방 ‘대호야 같이 가자’

    롯데의 홍성흔(오른쪽)이 3회초 무사 만루에서 홈런을 터뜨린 뒤 홈에 들어와 두 손을 들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. 삼성의 포수 진갑용은 이 모습을 허탈하게 지켜보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10 00:25

  • [프로야구] 이대호 천사 같은 얼굴 … 나누는 손에서 나옵니다

    [프로야구] 이대호 천사 같은 얼굴 … 나누는 손에서 나옵니다

   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 타자로 활약한 이대호(롯데)가 지난 4일 부산에서 ‘사랑의 연탄 배달’을 하고 있다. 이대호는 2006년부터 매년 겨울 독거노인들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0.12.18 00:27

  • 김상현 역전 만루포 … 괜히 홈런왕인가

    김상현 역전 만루포 … 괜히 홈런왕인가

    KIA 김상현(30)이 화끈한 만루홈런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. 김상현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만루홈런 포함해 4타수 3안타 5타점 2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9.01 00:27

  • 홈런 두 방에 5타점 … 나지완 끝내주는 날

    홈런 두 방에 5타점 … 나지완 끝내주는 날

    나지완(25)이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나갔다. 나지완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홈런포 두 방 포함, 4안타로 5타점을 쓸어 담으며 7-5 역전승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8.25 00:19

  • [프로야구] 이대호, 담장 넘어 구장 넘어 40호

    [프로야구] 이대호, 담장 넘어 구장 넘어 40호

   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 싸움이 안갯속에 휩싸였다. 2위 삼성이 20일 광주구장에서 KIA를 9-5로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. 반면 선두 SK는 최하위 한화에 3점 차 리드를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8.21 00:03